오늘 오후에는 완연한 봄 날씨를 느끼기 좋았습니다.
기온이 크게 오르며 무척 포근했고 공기도 깨끗했는데,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7도로 아침에는 오늘보다 쌀쌀함이 덜하겠고 한낮에는 19도까지 오르는 등 4월 중순처럼 포근하겠습니다.
다만 계속해서 일교차가 크게 납니다.
외출하시는 분들은 일교차에 대비할 수 있는 겉옷 하나 챙기시기 바랍니다.
내일은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.
다만 내륙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끼거나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, 수도권과 충남에는 밤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.
또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더욱 건조해지겠습니다.
불이 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.
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1~3도가량 높겠습니다.
서울 7도, 대전 6도, 광주 6도, 부산 9도로 예상됩니다.
낮 기온도 오늘보다 2~5도가량 높겠습니다.
서울 19도, 대전 22도, 광주 22도, 부산 19도로 예상됩니다.
모레는 기온이 더 크게 오르겠고 주말과 휴일에는 전국에 봄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
날씨 정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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